용인시가 한국연극협회, 용인문화재단 등과 내년 6월 용인에서 열리는 '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'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한국연극협회는 내년 연극제를 공동 주최하고, 용인문화재단은 공연장을 무료 제공합니다. <br /> <br />1983년 시작된 대한민국 연극제는 국내 연극인들에게 가장 권위 있는 축제로, 각 지역 예선에서 입상한 극단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. <br /> <br />용인시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,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시장은 "예술인들이 용인에 모이는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한국연극협회, 용인문화재단 등과 철저하게 준비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 이사장은 "아마추어 연극인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대한민국연극제는 세대를 아우르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축제가 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02413441434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